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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과 배우 나나가 10월 2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탑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져 올해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 탑의 팬 전시회가 저조한 예약률로 취소되는 일까지 겹치며 화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사연과 이후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어떻게 만났나
솔로 앨범 뮤비 촬영이 계기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나나가 출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탑 측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올해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뮤직비디오라는 작업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 실제 열애로 이어진 셈이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뜻밖의 소식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나나 "조금 부끄럽기도" 직접 심경 전해
나나는 열애 인정 당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습니다.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라며 솔직한 반응을 전한 뒤,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하는 소회를 팬들에게 직접 전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식 입장은
탑·나나 측 각각 입장 발표
양측 소속사도 각각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탑 측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처음 만나 이후 가까워지며 연인이 됐다고 밝혔고, 나나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소속사가 같은 날 나란히 공식 입장을 내면서 열애설이 아닌 공식 인정으로 빠르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탑 측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시점은 올해 6월경입니다. 열애가 공식 인정된 10월 2일을 기준으로 하면 이미 약 넉 달가량 교제를 이어온 셈입니다.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 없이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다 이번에 직접 공개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팬 전시회 취소 소동도 함께 화제
'OFF GRID' 전시 예약 25%에 그쳐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에서 영감을 받은 팬 전시 'OFF GRID : NEW GROUND'가 취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지만, 예약 오픈 후 신청 인원이 예상치의 약 25%에 그쳤고 이후 기존 예약자들의 취소까지 이어지며 하루 계획 인원의 10~15%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주최 측은 전시장 대관과 계약금 지급이 끝난 상태였음에도 현재 인원으로는 정상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전액 환불, 해외 팬 영향도
주최 측은 투어 일정과 팬들의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줄였다고 설명했으며, 기존 예약자들의 입장료는 전액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환불 방법과 일정은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 방문을 계획했던 해외 팬이 많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되며, 예약 저조의 배경에 열애 인정 소식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탑과 나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올해 6월부터 교제를 이어오다 10월 2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나나가 직접 팬들에게 심경을 전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비슷한 시기 예정됐던 탑의 팬 전시회가 예약 저조로 취소되며 전액 환불이 이뤄지는 등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